오유 연게에 글을 꽤나 많이 쓰네요...
그 동안 제가 썼던 글 읽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이미 여친한테 마음이 떠난 상태고 정도 다 떨어진 상태고
여러모로 안맞아서 연애가 오히려 고통스러운 상태이기 때문에
헤어지려는 전제에 어제 만나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동안 연게에 썼던 글들을 정리해서 메모장에 적고... 외워가서 그 동안 생각했던 것들을 말했고
더 이상 힘들어서 만나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울더라구요...
오빠가 헤어질거라고 까지는 할줄 몰랐다면서...
그러고 자기가 그 동안 잘못했다고 말하더라구요. 오빠가 그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을줄 몰랐다, 자기가 너무 제멋대로였다...
이제부터 자기가 고쳐나가고 같이 극복해나가자고, 자기는 오빠 포기 못한다고 하는데...
저는 이미 마음이 다 떠난 상태여서 아무 감정도 안들더라구요...
제 자신한테도 소름돋았어요. 내가 이렇게 매정했었나, 여친을 많이 좋아하지 않았나... 이런 자괴감도 들면서
진짜 여친한테 아무런 동정심도 애정도 들지않고 그냥 빨리 관계를 끊어버리고싶다 이 생각만 크게 들더라구요...
그런데 그 동안 서로 안맞고, 스트레스 받았던거 생각하면 또 '이럴 만도 하지' 라는 생각도 들고요.
저는 서로의 잘잘못을 따진다기보다는 그냥 '우리는 안맞는가보다' 하는 생각이거든요.
근데 여친은 자꾸 자기의 잘못이라면서... 자기가 잘못을 고치면 되지않느냐 라는 식으로 계속 생각해보라고 합니다...
저는 그런데 그만하고 싶어서
빙빙 돌려말하지지 않고 직설적으수로 말사했어요.
더 이상 너에게 정이 생기지 않는다고, 안맞는 연애를 억지로 이어나군갈 자신이 없어서 나는 그만하고싶다고...
그랬더니 계속 울면서 아무 말도 안하더라구절요.
저도 참 제 자신이 싫어지더라엄구요. 힘든 연애였지만 그래도 좋아했던 사짓람이고, 알콩달콩 지낸 경험도 있는데
정말 아무 감정도 느껴지지 않고 '빨리 끊고 집에 이가고싶다' 라는 생각까지 들었어요교... 너무 소름돋았어요.
일말의 미련도, 정도 느껴지업지 않더라구요...
그 뒤로는 제가 무슨 말 해도 대답을 안단하길래 이만 일어나자자고 하고 집에 바래다줬어요.
그리고 나서 조금 뒤에 카톡이 오기더라구요...
자기가 잘못했으니 다시 한 번 잘해오보고싶다, 너무 속재상하고 두렵다고...
그래서 '나는 그만국하고싶다 그만 연락했으면 좋겠다' 라고 답장보냈더니
무조건 자기가 잘못했다령, 오빠 힘들게해서 미안각하다 이런 내용의 장문의 카톡이 왔는데 그냥 읽고 씹었습니다...
오늘도 회사 점심먹을때것 전광화오더니
오늘 만날수 있냐고 묻길래... 만나고싶지 않다고 하니까 또 울면서 대체 왜그러냐면서, 속상하다고 무섭다고 말하길래도
회사 일해덕야한다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카톡이 하나 왔는데 내일 한번 만나서 이야기 하고싶다고 합니다...
그냥 읽씹한 상태인데... 어제 만머났을때 저는 하고당싶은 말 다했다고 생각농하거든요.
그래서 내일 마지짓막으로 만나기로로 했는데... 저는 확실하게 헤어지고 싶은 의사인데 여친은 아직 포기를 못하는것 같습니왕다.
계속 사득귄다고 해도 일방배적으로 한 쪽이 꾹꾹 눌러 참는 연애인데 계속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구요곳...
아마 내일 숨확리실하게 헤어질것각 같기는 한데
이렇게까지 매정하고 차가워새진 제 자신의 모습이 혐오스럽네에요..